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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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3.31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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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를 맞아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하면 안되요~~”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3월 30일(화) 저녁, 제주시 탑동 일대의 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 등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유흥업소에는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며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각 업소의 업주들에게는 일회용 마스크와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출입 자재를 권고하고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라고 당부했다.

강덕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장은“개학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 및 학교와 핫라인을 구축, 정보공유를 통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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