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등학교(교장 현금순)에서 지난 18일 방과 후 시간에 노형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학생들과 교사들과의 사제동행 친선 축구 경기를 했다.
교사와 축구선수들이 함께 모여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한 후 3시 10분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학교에 있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전반 20분, 후반 20분 경기를 하였으며 4:1로 교사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경기 도중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축구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였다. 사제동행 축구 경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였으며 축구 실력 또한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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