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충남 쳥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회장배복싱대회 남자중등부 종합2위(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으며, 여자 중등부에서도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고원빈(3학년)학생이 -48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영재(3학년, +80kg) 학생과 김하은(2학년,-46kg) 학생이 은메달, 이림호(3학년, -75kg)과 한성윤(3학년, -63kg)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운동부지도자 구수현 코치님은 "무더위에서도 성실하게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고압고, 인성적인 면에서도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고 선수단은 "다음 8월 대통령배에서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서중학교 고성무 교장선생님은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지원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