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지식재산 교육 생태계구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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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지식재산 교육 생태계구축 워크숍 개최
  • 이봉주
  • 승인 2023.06.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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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지식재산교육센터(사업단장 겸 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제주관광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장예선)과 지난 5월 22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주지역 발명·지식재산 교육 생태계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현장에서 지식재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와 초·중·고교 교육현장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했다.

김인중 센터장의 ‘발명·지식재산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안‘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귀포산업과학고 이광수 교사의 ’발명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교육 사례발표‘, 충남대 김태만 교수(전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의 ’지식재산 인재양성 비전 2023‘ 정부 주요 정책과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지식재산교육 관계자 간 사업 공유 및 발전방안 전략 수립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을 통해 지식재산 관련 전주기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복합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장기과제로서 특허청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발명체험교육관을 제주로 조기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인중 센터장은 “제주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제주지역의 초중·고교의 발명교육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식재산전문인력 중점대학 사업을 2024년에 유치하고, 발명체험교육관의 조기 유치에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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