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연구원, 2023 난민포럼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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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연구원, 2023 난민포럼 주관
  • 이봉주
  • 승인 2023.05.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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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지난 4월 28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2023년 난민포럼을 공동 주관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이민정책연구원, 국가인권위원회가 ‘난민의 국내 정착과 보호 확대: 제주도 난민 유입 5주년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주최한 이번 난민포럼에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강원대 난민연구센터, 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난민인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시리아 출신 라연우(제주 나오미센터) 씨의 ‘2018년 당시 현장대응에 대한 소희’ 예멘출신 아드난 씨의 ‘난민 당사자로서 지난 5년간 국내 정착 경험에 대한 소희’를 밝히면서 시작한 2023년 난민포럼에서는 제1세션에서 국내 난민보호 제도 발전 방향과 제2세션에서 보충적 수용경로 발전 방향을 진단하고 토론했다.

제3세션 ‘난민학술네트워크 구성의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한 라운드 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이민정책연구원 조영희 연구교육실장은 난민 실태 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공동주관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2024년 난민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김치완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은 “난민 실태 조사가 실현되려면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심의 과정 중 사전 동의 간소화 추진 등 실무적인 문제점 해결이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난민 연구 추진 및 성과 확산을 위해서는 난민의 입장에서 난민연구네트워크가 구축해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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