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평초등학교(교장 김복실)는 AI 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총 10회기 동안 AI 블럭코딩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4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알버트 로봇(블럭코딩)을 이용하여 코딩의 원리부터 동작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텍스트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4~6학년 창체 동아리활동으로 ‘팅팅컴퓨팅’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AI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인 도평창의한마당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AI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컴퓨팅적 사고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갖춤으로써 미래 시대를 주도할 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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