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3월 사서 추천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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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3월 사서 추천도서 선정
  • dwbnews4기
  • 승인 2023.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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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시작하는 기운을 담아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 총 9권 추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봉수)은 제주시민들의 정보요구 충족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현장 사서가 선정한 3월 사서 추천도서 9권을 발표했다.

3월 사서 추천도서로는 '책은 시작이다'(총류), '김미경의 마흔 수업'(사회과학),'산책을 듣는 시간'(문학),'역사의 쓸모'(역사) 등 성인도서 3권, 청소년도서 2권, 어린이도서 4권이 선정되었다.

이번 추천 도서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자신의 목표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시작’을 테마로 한 도서들로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 중'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기업과 방송 등 수많은 강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로서 인생에 대한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생 솔루션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저자는 40대를 온몸으로 겪으며 깨달은 자신만의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인 40대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를 독려한다.

그 외 추천 도서 관련 정보 및 사서 추천 글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및 '책섬, 제주'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사서 추천 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우수한 도서들을 접하며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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