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순아)은 18일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전통놀이)’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전통놀이는 연령에 따라 다른 놀이가 진행되었다. 만 4세 유아들은 교실에서 ‘잠자리 꽁꽁’이라는 전래놀이를 경험하였으며, 만 5세 유아들은 바깥놀이터에서 전래노래에 맞춰 길쌈놀이(단심줄놀이)와 버나돌리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기순 원감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찾아오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놀이에 관심을 가지고, 또래와 협력하는 태도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