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최신 인기있는 트랜드를 반영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자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프로그램을 지난 2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원식 강사(한국 미래비전교육원 대표)의 지도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유튜브의 개념, 영상의 종류, 동영상 편집 등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미디어 활용을 통해 자기표현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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