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신송임)은 지난 14일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영양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양듬뿍 밑반찬 나눔사업'은 매달 1회 저소득 결식우려 가구에 밑반찬을 조리 및 전달하는 사업으로, 표선면 주민들의 정기 기부금인‘희망나눔 표선 2.0 캠페인’기금을 사용해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3일 관내 마을안길에 설치된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표선면지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형성을 위해 매주 2-3회 담당직원 외 9명으로 이루어진 불법 유동광고물 기동순찰반을 운영하여 불법 광고물 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