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 3학년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각 학급에서 도덕 시간을 활용하여 절약을 주제로 ‘아나바다 알뜰시장’을 열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건들을 준비하고 판매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알뜰시장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희망 나눔 기금’에 전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적인 삶의 이해와 함께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건전한 소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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