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17개 시·도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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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국 17개 시·도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 개최
  • 안유빈
  • 승인 2026.07.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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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창업기업에 지식재산 전문가 1대1 상담 제공
특허·상표·영업비밀부터 경영·세무·회계까지 종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보호와 사업화를 돕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아이디어 컨설팅 데이’를 연다.

행사는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북 지역 행사는 지난 2일과 3일 먼저 열렸다. 지원 대상은 아이디어 보호와 고도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가 사업 초기부터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3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창업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아이디어 권리 보호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소속 변호사를 비롯해 중소기업 통합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보호센터 등 전문가 120여 명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영업비밀 보호, 특허·상표 출원, 기술보호, 법률 문제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상담한다.

지식재산 분야 외에 경영과 세무, 회계, 투자, 마케팅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도 지역별로 제공한다. 상담 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후속 전문 상담을 연계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뒤 7개월 동안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약 1만5000건을 처리했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아이디어 유출이나 권리 분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아이디어는 스타트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전국 지원체계와 지식재산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에 도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일정과 장소는 창업지원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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