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고등학교_(사)제주생태관광협회·오조리마을회,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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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등학교_(사)제주생태관광협회·오조리마을회,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미영
  • 승인 2026.06.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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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등학교는 23일 성산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사)제주생태관광협회, 오조리마을회와 생태환경 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산고등학교 김수현 교장, (사)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협회장, 오조리마을회 강영효 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태환경 교육, 진로체험, 현장학습 및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생태환경 및 생태관광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진로체험 및 현장체험학습 지원 ▲전문가 특강 및 교육 콘텐츠 제공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및 봉사활동 추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및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성산고등학교는 학생 참여와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제주생태관광협회는 전문 인력과 교육자료 제공 및 현장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또한 오조리마을회는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과 주민 참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중심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성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 자원과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현 교장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한 교육은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제량 협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강영효 이장은 “오조리마을이 보유한 생태·문화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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