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지난 1일 본교 7회 졸업생인 김한규 국회의원을 초청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그리고 정치’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랑스러운 선배의 발자취를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갈등의 시대, 대화와 타협의 가치를 말하다
이날 강연에서 김한규 의원은 현직 정치인으로서 겪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의원은 한정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치인의 역할을 소개하며, “갈등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일수록 대화와 타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회 청년들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치적 지원 방안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물질적인 가치보다, 우리 사회를 위해 합리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다"는 정치가로서의 진정성 있는 포부를 밝혀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선후배 간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장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선후배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과 노력들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교 선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애정 어린 다짐을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김 의원의 후배 사랑은 계속되었다. 교실로 돌아가는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를 나누고, 쏟아지는 사인 요청과 기념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세상을 향한 더 큰 포부를 품다
특강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자 현역 국회의원님의 생생한 강연을 직접 들으며,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정치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타인과 공감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더 큰 포부를 품은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