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중학교(교장 이영숙)는 지난 5월 29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날’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장, 학부모회장, 함덕리장이 참여한 탄소중립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함덕연합청년회의 지원을 받아‘함께 그린(GREEN) 함덕 해변 플로깅’활동을 통해 지역의 상징인 함덕해수욕장의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와함께 ‘푸른마을 학교 벽화 제작’, ‘함덕 그린(GREEN)장터’가 동시에 진행되어 환경 보호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급별로 ‘탄소중립 십계명’을 선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유도하였다.
‘함덕 그린(GREEN)장터’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기부한 물품과 재능 기부로 제작된 물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여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학부모회는 폐유리를 활용한 공예 체험, 탄소중립 실천 게임, 자체 제작 물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활력을 더했다.
또 지속가능한환경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환경이동체험장을 통해 자전거 발전기 체험과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보건 부서에서는 금연 캠페인 ‘NO담’부스와 ‘깨끗한 지구 만들기’부스를 운영하여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 143만6천원과 함덕리장, 함덕연합청년회가 기부한 40만원을 포함한 총 183만6천원을 학생자치회가 선정하여 환경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덕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학부모회에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