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부인순) 3학년 전체 학생은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이해 창작뮤지컬 「옹기종기」를 관람하였다. 「옹기종기」는 제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갈등을 해결하며 평화, 공감, 상생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제주 돌담의 은유적 상징으로 풀어낸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관람은 오라초등학교 학교특색과목 오라다가치Ⅲ에서 3학년 학생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옛이야기’를 창작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그림책 창작 활동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교특색과목 오라다가치Ⅲ는 다양한 제주의 옛이야기를 탐구하며, 옛이야기 속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찾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학급별 그림책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른다.
창작뮤지컬을 관람한 학생은 “친구들과 옹기종기 지내고 싶고, 친구들과 옹기종기 협동하여 우리만의 하나뿐인 소중한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라초등학교 학급 교사들은 “3학년 학교특색과목 오라다가치Ⅲ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터전인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확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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