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카페서 직무체험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
제주지역 장애학생들이 실제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자립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40일간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2층 카페에서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관 내 실제 카페에서 ▲음료 제조 ▲주문 응대 ▲고객 소통 등 서비스 전반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무훈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증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 의지를 키우는 소중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제주도교육청-제주도서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온 사업이다.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장애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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