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메초(교장 김영미)는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되었던 학생언어문화개선교육주간을 맞아 전교 어린이회 주관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여러 활동 중 타인과의 올바른 소통과 배려하는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학교폭력(언어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과 '언어폭력예방 인식확산을 위한 생각'을 리본에 적어 넣어 본교 주차장 펜스에 묶어 전시회를 열었다.
김경애 교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최근 심각화, 습관화되고 있는 학생들의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등에 대한 대처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 언어 소통을 통해 친구들과의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이 바람직한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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