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고(교장 홍일심) 지난 3일 제73회 입학식에 故 강충남 선생의 후손들이 소정의 장학금을 기부하셨다. 故 강충남 선생은 제주 출신의 성공적인 기업가로 1924년 제주도 표선면 세화리에서 태어나 14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을 졸업한 후, 후지전선주식회사를 창립하여 기업인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자신의 제주도 출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제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살았다. 그의 인생은 사업가로서 뿐만 아니라 제주인으로서도 큰 자랑이 되고 있다. 또한, 고향 제주를 위한 기부와 후학 양성에 대한 관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충남 선생은 고향인 표선의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을 해마다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입학식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며 그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은 그 후손들이 대를 이어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표선고(교장 홍일심)는 강충남 선생의 뜻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