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6시간에 걸쳐 1~2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실험 기반 융합·심화 연구 - 자율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는 2학기 실험 기반 융합·심화 연구 활동의 세번째 단계로, 학생들이 토의를 통해 실험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 설계로부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탐구활동 전반에 걸쳐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자율 실험에서는 전해질 염을 이용한 배터리 제작, 딱딱구리 머리 구조를 적용시킨 자동차 범퍼 연구, 밀웜과 콩의 단백질 함량 비교를 통한 미래 식량자원 가능성 분석, 귤 껍질을 이용한 수질 정화 연구 등 실생활의 적용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창의적인 주제 탐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과학 교사의 지도에 따라 안전하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능동적으로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 역량과 과학적 탐구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실험 완료 후 제출한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12월 23일 결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기고등학교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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