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8개 민간단체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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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8개 민간단체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 시행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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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대정읍 전 지역의 마을회관, 클린하우스, 공중화장실, 버스승차대, 오일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을 시행하였다.

특히, 이번 특별방역에는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단체의 특성에 따라 지역 및 분야별로 나누어 시행하였는데

이장협의회에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버스승차대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 주민자치위원회는 하모체육공원 및 체육시설을 방역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무릉의용소방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대정읍 관내 23개 마을을 구역별로 나누어 지역 내 관광지, 클린하우스,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 조근배 위원장 등 단체장은 한목소리로“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지역 주민이 불안해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대정읍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합심하여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의식이 높아져 모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대정읍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합심하여 주 2회 방역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관내 8개 민간단체와 합심하여 추석연휴 코로나 특별방역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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