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추석맞이 이웃사촌 방문의 날’추진
(돌봄이웃을 만나 한가위 나눔을 함께해요)
천지동과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천지동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 성금 31만원 모금)
(돌봄이웃을 만나 한가위 나눔을 함께해요)
천지동과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천지동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 성금 31만원 모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면장(김형필)과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지난 14일(화)에 추석맞이‘이웃사촌 방문의 날’을 추진하였다.
‘이웃사촌 방문의 날’을 통해, 좋은이웃들은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의 돌봄이웃을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상담내용을 반영하여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안덕면 면장(김형필)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서 적합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
또 서귀포시 천지동 직원 일동은 지난 13일 다가오는 추석명절 이웃에게 소외되어 외롭게 지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6만원을 모금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하여 성금 15만원을 선뜻 내밀었다.
이날 모금한 성금 31만원은 지역사랑상품권(탐나는전)으로 구매하여 취약계층 17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성환 공동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천지동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좋은 일은 함께하면 배가 된다는 생각으로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허종헌 천지동장은 “언제나 마을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이웃들을 살펴보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소액이라도 두루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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