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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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 전환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14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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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곳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4일 현재 태풍 찬투 가 중국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예찰 및 피해예방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 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15일까지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재해취약지구, 상습침수지구 및 해안가 등을 중심으로 집수구 지장물 제거, 통제선 설치 등 예찰활동 및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도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도로입간판 고정, 현수막 제거 등 강풍에 취약한 구조물에 대한 점검과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태풍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태풍진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및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곳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14호 찬투 태풍 대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곳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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