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는 18일 1학기 자율학교 중간 성과발표회를 학부모 공개 수업의 형태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형 자율학교인 글로벌역량학교 1년차의 중간 성과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는 1~4학년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협력 수업, 5~6학년이 평대 초등학교만의 특색 과목인 ‘글로벌평대’ 수업을 공개하였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글로벌 역량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의 눈을 맞추며 정성껏 수업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따뜻한 인사도 전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과 유익한 배움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는 학부모의 말에서도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가 드러났다.
또한 학부모들이 자율학교 특색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학부모 양궁 체험교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같은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율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평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실천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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