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당초 4월 12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드론 200대를 더 운용해 총 1,200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을 장대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공연은 4월 27일을 시작으로 총 5회를 진행하며, 예정 공연일은 4월 27일, 5월 5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이다. 하반기 공연은 9월~10월 기간에 총 5회를 진행한다.
첫 공연은 4월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15분간 뚝섬한강공원에서 Make Wonders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주제로 열린다.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스프링페스타’는 K-콘텐츠와 K-컬처의 중심지, 서울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다.
올해는 봄철 일몰 시각을 고려하여 드론 라이트 쇼가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30분 늦춘 저녁 8시 30분부터 쇼를 진행한다.
시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더 완성도 높고 화려한 연출로 준비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까지 마련해, 관람객들은 첨단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론 라이트 쇼’ 전·후, 다양한 장르 ‘문화예술공연’ 진행
‘문화예술공연’은 ▴1부는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부는 드론 쇼 종료 이후인 저녁 8시 45분부터 9시 15분까지 진행하며, 마술쇼와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준비되어 있다.
드론 라이트 쇼는 상공에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드론 라이트 쇼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서 행사일에는 정오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뚝섬한강공원 내 공공와이파이 송출이 임시로 중단된다.
시는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하며 공연일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연 당일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는 혼잡할 수 있으니 되도록 1번 출구를 이용하여 뚝섬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상반기 드론 쇼 기간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화장실이 공사 중이어서 뚝섬한강공원 내 화장실(현장 안내)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seouldroneshow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