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원 어린이, 소장품 판매 수익금 5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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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원 어린이, 소장품 판매 수익금 50만원 후원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4.07.01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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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날때부터 쓰던 물건을 팔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나눔 실천
28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안도원 어린이(가운데)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오른쪽)이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8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안도원 어린이(가운데)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오른쪽)이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변정근)은 지난 28일, 안도원 어린이(6세)로부터 소장품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안도원 아동의 부모가 도원이의 이름으로 기부한 소장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도원이의 가족들은 신생아 옷가지를 비롯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모아 가정 내에서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였으며, 그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전액 전달하였다.

도원이의 부모님은 해외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어 물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녀 도원이의 이름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도원 모 오미화씨는 “도원이를 키우면서 대부분 육아용품을 물려받기도 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주위의 감사한 분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을 지역 내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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