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과 같은 현장 동료에 애월파출소 경감 김영진, 연동지구대 경위 이봉석, 노형지구대 경위 정기범 총 3명을 선정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문영근)는 지난 18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소금과 같은 현장 동료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소금과 같은 현장동료 선정을 위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지난 6월 초부터 관내 지역경찰관서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대상자 추천투표 및 선정 심의회를 거쳐 선정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애월파출소 경감 김영진, 연동지구대 경위 이봉석, 노형지구대 경위 정기범 총 3명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소금과 같은 현장 동료’란 치안의 최일선인 지역경찰관서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하면서 선·후배 등 동료들의 신망이 높아 꼭 필요한 직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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