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중학교(교장 현순호)는 15일 1,2,3학년 3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6차시에 걸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1학년은 중학생할 전환기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진로 설계하기, 자존감 형성하기, 좋은 관계 맺기 등 중학교 생활 적응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2학년은 감성리더십 함양으로 타인 배려, 공동체와 소통 등 자신의 성장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3학년은 감정 공감을 통한 내면의 감정 조절하기, 분노 조절 방법등을 통해 마음의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관계 형성으로 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키우고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속하는 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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