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5일, 제주시 아라동 정가네밥상 스마트팜에서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제주지역본부 임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의는 제주후원회 2월 사업현황 공유, 3월 진행사업 계획 안내, 제주지역본부 사업현황 보고, 신입회원 위촉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황금신 회장은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후원회원들 스스로 다양한 정보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더 많은 제주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시는데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후원회는 현재 총 9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인재양성 아동후원, 보육원 봉사활동, 김장김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주변에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