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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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참석
  • 김상일
  • 승인 2024.02.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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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지역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월 20일(화)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제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크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연계·협력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협의체 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및 임원 선출, ▲ 제주시협의체 ’23년 운영 지원 결과 공유, ▲ ’24년 운영 지원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관련 종사자, 자생단체 등 지역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주민 58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2,658건을 발굴, △복지자원 1,967건을 발굴, △110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등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지역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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