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지대 소외이웃 대상 쌀 나눔 행사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등 모두 4곳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등 모두 4곳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한국부동산원 제주지사(지사장 정화미)는 지난 5일 서귀포시 서홍동 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승 태)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 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등 4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정화미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 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 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 서 5,600여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 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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