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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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4.0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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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양승혁 제주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모금사업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양승혁 제주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모금사업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대표 류성무)는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에서 제주지역 장애인 체육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체육발전포럼을 통해 도내 장애인 운동선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혁 제주지사장은 “우리 제주지역의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장애인 운동선수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위해 제주지사를 포함한 전국 9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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