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인 노백린 장군은 무관학교 교관, 육군연성학교장 등으로 있으면서 한국군을 육성했다. 그는 앞으로의 승리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에게 있다고 확신하고 1920년 미국에 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인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설립하여 대한민국공군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에는 임시정부 국무총리, 군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한 평생을 독립군 양성에 힘썼고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전투력 증진에 힘쓴 노백린 장군을 기억하자.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숙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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