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아동 60명,
4백만원 상당 전달
4백만원 상당 전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윤)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를 방문하여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총 4백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을 전달하였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을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날 후원한 안경교환권은 서귀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보호시설)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중 안경 구입 및 교체가 필요한 아동 60명에게 전달되어 성장기 아동들의 눈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않고 서귀포라이온스클럽에서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