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FC,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7개팀 900여명
2개종목(축구, 카누), 47팀(축구41, 카누6) 1.8일부터 2.28일까지
2개종목(축구, 카누), 47팀(축구41, 카누6) 1.8일부터 2.28일까지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춘천FC, 서울시청 등 40여 개 팀이 전지훈련에 들어 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춘천FC(女, 축구), 국민체육진흥공단(男, 카누) 등 2개(축구, 카누) 종목, 40여개팀 90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28일까지 점차적으로 방문하여 전지훈련을 할 계획으로, 지난해 22개팀, 440여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에서는 이에 발맞춰 전지훈련팀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훈련장 시설정비를 완료하였고 훈련시설 및 장비 무료지원과 함께 공영관광지 무료입장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성산읍(읍장 현동식)과 성산읍체육회(회장 현승민), 성산읍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오창윤)에서는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2월 전지훈련 리그를 운영하여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등 전지훈련 준비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현동식 성산읍장은 “계속해서 전지훈련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체육회와 전지훈련유치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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