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화두인‘혁신’의 도 정책기조에 발맞춰,
서귀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사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소신 밝혀
서귀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사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소신 밝혀
현창훈 서귀포부시장은 9일(화) 오전 9시 제특별자치도 서귀포 시청 본관 너른마당 강당에서 직원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현창훈 부시장은 “올 해의 도 정책기조의 화두는 ‘혁신’임을 밝히다.”라면서 “제주도 정책기조와 서귀포시 행정의 적극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취임식에서 강조하였다.
이에 따른 도 관련부서와 분기별 워크숍 개최 검토도 밝혔다.
이어 “공직자는 외부민원에 대한 친절과 봉사, 그리고 조직내에서는 책임을 다하려는 공직자로서의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람을 역설하면서, “공직자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는데 이를 적절히 잘 융화시켜 나갈 것을 당부한다.”라고 주문하였다.
그리고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부서별 소통을 강화하여 줄 것과, 무엇보다 외부 민원처리와 내부고객 만족에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각종 법령 등 제한되는 여건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부민원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처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조직내 복리후생 등에도 노력하여 공직자 내부만족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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