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하나인 보치아가 진행되었다.
김준엽-김철환 조(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남자 개인전 BC3(뇌병변) 결승에서 충남의 권종호-이호순 조를 6-1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 개인전 BC4 선수부 결승에서는 구영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이 같은 경기도 소속 장성육(안산시장애인체육회)을 4-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