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삶에서 책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5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제주시 예선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회장 오희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93명(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오현고 팀, 삼화LH2 팀, 리더스 팀 등 3개 팀이 독후감 단체 부문 최우수로 선정돼 제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문고 내 재능기부동아리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문고 지도자 2명에게 제주시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민의 독서문화 함양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삶에서 책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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