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도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2차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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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1년도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2차 공모 추진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4.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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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6까지 사업신청접수
서귀포시는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2차 공모를 오는 16까지 사업신청접수받는다.
서귀포시는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2차 공모를 오는 16까지 사업신청접수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내달 16일까지 마을이 주체가 되고 주민스스로 찾아가는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1년도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 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2차 공모사업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문화복지 사업, 지역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소득사업, 마을 고유자원을 활용한 경관·생태사업 3개 분야로,

지원분야별 공동문화복지사업과 소득체험사업에는 최대 90백만원, 경관생태 사업에는 최대 50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총255백만원의 규모이다.

신청기간은 2021. 4. 5. ~ 4.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읍면단위 행정리, 동단위 마을회 운영마을로서 5년이내(2016년이후) 현장포럼, 제주형 예비마을 등 주민교육을 이수한 마을이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신청서류를 마을활력과로 제출하면 되며, 시단위 자체심사와 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1차 공모를 통해 1개 마을에 4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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