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
상태바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
  • 여일형
  • 승인 2023.08.01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7월 17일부터 7월 28일 까지 11박 12일 간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남자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주아르본유스호스텔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진행하였다.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기숙형 치유캠프로서 상담 지원(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및 상담)과 활동 지원(체험활동, 대안활동, 자치활동), 생활 지원(멘토링, 숙식제공)을 결합한 효과적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조력하고 건전한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추수관리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고 유익하게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를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살아가도록 조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치유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캠프 이후에도 청소년동반자를 연계한 정기적인 추수 관리를 통해 미디어 사용 조절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