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릉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13일 금능해수욕장 잔디밭에서 우리마을 플리마켓을 실시하였다.
5학년, 4학년 67명 학생들은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해수욕장 잔디밭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 창의적 교육과정으로 5학년에서는 <우리마을 플리마켓> 프로젝트를 1학기 동안 미술 및 도덕 교과 시간에 실시하였다. 5학년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이 담긴 관광 기념품을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지역 역사적 인물 스티커로 제작하여 플리마켓에 선보였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학생들이 디자인한 에코백, 수첩, 텀블러, 열쇠고리, 엽서, 컵받침, 스티커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었다. 자신이 만든 기념품을 완판한 친구도 있었고 직접 구매자를 찾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학생도 있었으며 물건을 거래하면서 판매자의 노고를 경험해 보기도 하였다. 우리마을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금능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일환으로 학생 주도의 <우리 마을 플리마켓> 프로젝트 운영되었다. 5학년 학생들은 관광 상품 기획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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