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등학교(교장 조수경)은 지난 22일~23일 ‘교육결손해소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단상담은 외부에서 집단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정서와 감정표현의 표현을 드라마치료, 놀이치료를 통해 건강한 교우 관계를 맺기위한 기본적인 자세와 의사 소통 방법을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
집단상담을 통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지내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경청, 배려, 공감, 이해하고 존중함으로 행복한 학급,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