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는 지난 26일 학년별로 음악으로 떠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빛나는 재능에도 불구하고 성차별적 요소들로 인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한 음악가의 이야기와 연주를 바이올리니스트 윤보영, 피아니스트 방은승 선생님이 들려 주었다.
'음악사에서도 성차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을 길러야 겠다는 학생들이 후기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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