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3 평화·인권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4.3 추념 영상을 시청하며 4.3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4.3을 상징하는 동백꽃과 장식을 만들어 제주 지도에 붙이며 제주에서 일어난 아픔에 대해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계기 교육을 통해 제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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