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10일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의 다양성 이해 교육인 다문화 교실을 운영하였다.
‘우리가 만드는 차별 없는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우즈베키스탄의 국적을 가진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환경, 생활모습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우리의 문화와는 다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였다.
김경애 교감은 "이번 교육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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