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참여해 후원 물품 전달식 가져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목), 이마트(제주점장 김대규, 신제주점장 장원종)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할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마트에서 후원하는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장 변정근)과 제주시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100명에게 생필품, 학용품 등으로 전달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마트 관계자에게“아동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며, 제주시에서는 아동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마트 관계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드림스타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초수급, 한부모 가구 등 162가구 262명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및 민관자원과 연계하여 도시락 제공, 주거환경개선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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