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25일, 28일 2학년 4개반씩 이틀에 걸쳐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담배에는 7,000여 가지 해로운 물질이 많이 있으며 니코틴에 중독되면 버거스병에 걸리고, 타르, 일산화탄소에 노출되어 우리들에게 아주 해로움을 준다는 것을 배웠다. 또 담배와 함께 술도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선서를 하고, 간접흡연도 해롭다는 것을 알고 집에서나 거리에서도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것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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