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25일 다혼디배움학교 8년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활동 공개를 통해 향후 제3기 대혼디배움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더 성장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신청한 도내 교원 50여명은 오전 10시50분부터 16시40분까지 애월초에 머물면서 학생다모임이 주관하는 재능플렉스를 감상하고 소나무 동산에서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가진 후 1~6학년 수업을 참관하고 각 분과별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각 분과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학생다모임, 애월 생활교육, 교육중심지원시스템 4개로 운영되었으며, 각 분과마다 관심있는 선생님들이 신청하여 주제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의 날은 다혼디 배움학교 8년을 돌아보고 더 성장하기 위한 성찰과 환류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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