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전달
대륜동적십자봉사회, 관내 특별 방역시행
중문 신광사,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대륜동적십자봉사회, 관내 특별 방역시행
중문 신광사,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이연수)에서는 27일(화)과 28일(수) 관내주민 중 올해 90번째, 100번째 출생가정과 25번째, 30번째 신혼부부에게 ⌜대륜동행복한동행⌟ 축하꾸러미와 통장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출생가정 및 신혼부부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출생선물에는 유아내복, 신혼부부에는 커플앞치마 등 맞춤형 선물과 각종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합동전달식을 개최하였고 2월부터는 매달 가정을 방문하여 개별전달하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달실적 : 총 17가구(출생 12명, 신혼부부 5쌍)
또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이연수)과 대륜동적십자봉사회(회장 강권희) 10여명은 28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관내 클린하우스 및 버스정차대에 특별 방역을 시행했다.
또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신광사는 28일(수)에 중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에 김희훈 중문동장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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