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및 해외 아동 지원 약속
제주시 이호이동에 위치한 제주타요렌터카(대표이사 강성범)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주)제주타요렌터카는 앞으로 매월 국내아동 20만원, 해외아동 20만원 총 40만원을 후원 약정하였고,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범 대표이사는 "렌터카를 설립, 운영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가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주변의 관심과 고객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이제는 제주도와 해외의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업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